제이콥
1997년 5월 30일생
보컬 담당으로 기타를 칠 수 있다. 캐나다 출신으로 영어에 능숙하다. 멤버로부터는 그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 때문에 [공식천사]라고 불리고 있다.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하는 것. 원피스, 나루토, 더 파이팅, 테니스의 왕자, 하이큐, 슬램덩크... 다 봤어요!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주연. 저는 좀 근육질이고, 주연이는 탄력있고 유연한 몸이라 우아하게 춤을 출 수 있을 것 같아요!
Q. 자기 전에 듣고 싶은 곡은?
A. ONE OK ROCK의 [heartache] 영어와 일본어가 섞여있어서 듣기 편합니다.
Q. 항상 가방 안에 들어있는 필수품은?
A. MacBook. 영상을 볼 때나 작곡을 할 때 사용합니다. 아직 공부중이라 완성한 곡은 없지만, 멀지 않은 때에 발표하고 싶습니다.
Q. 휴가 때 갔던 오키나와에서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 오키나와에서 발이 아파진 큐가 물고기 모양의 슬리퍼를 사서 갈아 신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그 슬리퍼로 쏠려서 이상했어요(웃음).
케빈
1998년 2월 23일생
캐나다 출신. 손재주가 좋아 [금손]이라고 불린다. 그림을 그리는 게 특기로 앨범 자켓 제작에도 참가했다. 피아노도 능숙하다.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손재주가 좋은 것. 그림을 그리는 게 특기라 더보이즈의 앨범 자켓 디자인도 직접 참가하고 있습니다!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어느 때나 활기찬 에릭이 되어서 에너지 넘치게 지내고 싶습니다!
Q. 한국에서 추천하는 곳은?
A. 최근 제이콥형과 갔던 서울의 익선동. 전통문화와 현대 감각이 믹스된 분위기입니다.
Q. 멤버에게 고쳐줬으면 하는 점은?
A. 에릭이 아침에 한 번에 일어나줬으면 합니다(웃음). 숙소 전체가 흔들릴 정도의 강한 알람시계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걸로 다들 깨버려요!
Q. 앞으로, 예술 분야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A. 언젠가 반드시 전시회를 하고 싶습니다! 작품의 전시는 물론 조명이나 소품을 고르는 것 같은 공간 만들기 까지 전부 생각해서 할 수 있다면, 엄청 재밌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 뿐 아니라 일본이나 해외에서도 하고 싶어요.
에릭
2000년 12월 22일생
막내 멤버. L.A.출신으로 영어가 능숙하다. 야구를 매우 좋아한다. 최근엔, 본인들의 곡의 랩메이킹에도 참가했다. 깔끔한 걸 좋아한다.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에너지가 넘치므로, 다른 사람의 피로를 날려버린 자신이 있습니다!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케빈형. 그림을 엄청 잘 그려서, 케빈형이 되어 멋진 그림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Q. 한국에서 추천하는 곳은?
A. 코인노래방. 몇 곡을 부르면 돈을 내는 시스템으로, 2곡에 500원(50엔)정도? (일본어로) 야스이! 오스스메! (싸요! 추천합니다!)
Q. 멤버에게 고쳐줬으면 하는 점은?
A. 12명 전원 다, 조금 더 서로를 배려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먹은 뒤에 정리 안하고 그대로 둔다거나... 누구 얘기냐구요? 말 못해요-. (작은 목소리로) 선우, 선우(웃음).
Q. 휴가 때 갔던 L.A.에서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 본가에 맞은편에 있는 수영장과 자쿠지(*거품이 일어나는 욕조)에서 주연이형과 놀았던 게 즐거웠어요. 또 라스베가스에 가거나, 하와이에서는 스카이 다이빙이나 서핑도 했습니다!
여기에서만 들려주는 크로스 토크
제이콥 : 케빈은, “금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손재주가 좋아서, 그림을 잘 그리고, 요리도 잘하고, 몸이 안 좋은 멤버가 있으면, 생강차를 만들어 주거나 엄청 세심하게 신경써줘요.
제이콥(*아마 에릭의 오기) : 멤버의 생일에 오리지널 디자인의 편지를 줬었어요. 정말 손재주가 좋아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케빈 : 그만해요~(쑥스러움).
에릭 : 더비 여러분은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이콥형은 팀의 “공식천사”에요. 오늘도 천사같이 하얀 옷을 입고있구요(웃음). 한 번도 화내는 걸 본적이 없어요. 항상 밝게 웃고 있어서, 멤버들이 지치거나 기분이 처지거나 하면 가장 먼저 제이콥형에게로 가서 치유 받아요.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진짜 많이 챙겨주고, 스탭분들이 말하시는 것도 엄청 잘 듣고 있고, 정말 상냥한 성격이에요.
케빈 : 에릭을 언제나 “에너제틱한 막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활동 중에는 바빠서 잠을 잘 못 자는데, 에릭의 “화이팅!”이라는 큰 목소리를 들으면, 한순간에 에너지가 되살아나요. 엄청 세심한 성격이라, 숙소가 어지럽혀져 있으면 솔선해서 정리해 주거나, 멤버 모두를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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