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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19.07 주연, 학년, 선우 파트 해석

해석

by 냥깽 2019. 6.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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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1998115일생

비주얼이 뛰어나 영훈과 함께 데뷔 전엔 모델로써 한국의 런웨이에 올랐었다. 일본어 담당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개그센스가 아닐까요? 평소엔 말이 없는데, 실은 사람들을 웃기는 걸 엄청 좋아해요. (주학년 : 웃기려고 할 때보다 평소의 언동들이 제일 웃겨!)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선우. 주변 사람들과 항상 즐겁게 지내고 있어서!

Q. 한국에서 추천하는 곳은?

A. 한강에서 석양을 보며 치킨을 먹는걸 추천합니다! 서울에서는 커피부터 삼겹살까지 뭐든지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Q. 일본 작품 중에 좋아하는 것은?

A. 예전부터 일본 문화에 흥미가 많아서, 유명한 건 거의 봤습니다. 최근에 좋아하는 건 [AKIRA]. 이 작품의 배경인 2020년은 내년인데 미래로써 표현되어 있는 게 충격이었어요.

Q. 휴가 때 갔던 L.A.에서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 에릭의 집에 놀러갔어요! 마지막 날에 집 앞에 있는 수영장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둘이서만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주학년

199939일생

제주도 출신. 먹는 걸 매우 좋아한다. 최근엔 일본어와 중국어의 공부에 열중하는 중.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에너지!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큐형. 엄청 적게 먹기 때문에, 금방 배가 불러오는 기분을 맛보고 싶습니다. 저는 먹는 양이 많아서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웃음).

Q. 한국에서 추천하는 곳은?

A. 저는 제주도 출신이라 섬을 자전거로 일주한 적이 있는데, 경치가 정말 예쁩니다! 여러분도 된다면 한번, 제주도에 와서 자전거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Q. 자기 전에 듣고 싶은 곡은?

A. 요네즈 켄시씨의 [Lemon]은 최근에 정말 계속 듣고 있습니다!

Q. 일본 작품 중에 좋아하는 것은?

A. 일본 문화엔 흥미가 있어서 여러 가지 것들을 봐왔는데, 그 중에서도 역시 음악이 좋습니다. 전에 스스로 불러보려고 연습했던 건 니시노 카나씨의 [って]입니다. 언젠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우

2000412일생

랩 담당. 그룹에선 동생팀이지만, 예능감이 좋아 MC로써도 활약. 너구리를 닮아 너구리라고 불린다.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앞으로 랩과 노래를 무기로 [아이돌도 아티스트에게 지지 않는다]고 생각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주연이형. 밸런스나 스타일같은, 본인은 잘 모르지만 타고난 재능도 엄청 많습니다.

Q. 멤버의 비밀을 몰래 알려줘!

A. 현재형은 혼자서 옷을 사러 못가요(웃음). 인터넷 쇼핑도 못해요! 항상 부모님한테 옷을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웃음).

Q. 자기 전에 듣고 싶은 곡은?

A. 최근에 좋아하는 건 아메노 퍼레이드(のパレード)분들의 [Shoes].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Q. 휴가 때 갔던 오키나와에서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 다 같이 새벽에 바다를 보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스쳐지나간 아저씨가 [더보이즈다]라고 중얼거리셔서 엄청 놀랐어요!

 

여기에서만 들려주는 크로스 토크

선우 : 주연이형은, 멤버들 중에 기둥 같은 존재. 저희 기분을 편하게 해줘요. 옆에 있는 것 만으로 안심되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항상 말이 없어서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감정이 풍부하고 섬세한 사람이에요!

주연 : 맞는 말이에요!

주학년 : 주연이형은 어학쪽에 흥미가 있어서, 영어도 일본어도 공부하고 있어서 대단해요.

주연 : 영어는 배우고 있다기 보단 스스로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서, 아직 멀었지만요. 멤버 중에 네이티브로 영어를 쓰는 사람도 있지만 나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선우 : 학년이형은, 한 살 차이라서 동갑 친구 같은 느낌. 가장 가까이서 제 기분을 알아주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친형 같은 존재에요. 근데 가끔은 동생 같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무드메이커!

주학년 : ~, 감사합니다!

주연 : 엄청 밝은 웃는 얼굴과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에요. 옆에 있는 것만으로 즐거워지는 멤버에요!

주학년 : 선우는 작사, 작곡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항상 노트북을 끼고 있을 정도로! 가끔 그대로 잠들어 버리지만(웃음). 엄청 멋있고, 존경도 하고 있습니다.

선우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일기나 에세이, 시를 적는 걸 좋아해서, 상을 받은 적도 있었어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부터 작사나 랩도 시작했습니다. 최근엔, 스스로 기재들을 준비해서 제이콥형에게 작곡을 배우거나, 케빈형에게는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 재능이 많다기 보단 다재다능한 사람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연 : 선우는, 엄청 머리가 좋아요. 선우가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것들을 보고 있으면, 엄청 착실한 애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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