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Ray 2019.07 영훈, 뉴, 큐 파트 해석

냥깽 2019. 5. 30. 21:10

영훈

199788일생

멤버 중에서도 특히 비주얼이 빛나는 멤버. 스타일이 좋아 데뷔전에는 모델로써 런웨이를 걸었던 경험도.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피지컬! 그리고 키가 크고 비율이 좋은 것! (: 그건 인정!)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주연. 팔다리가 길기 때문에 댄스가 다이나믹해 보여서요.

Q. 멤버의 비밀을 몰래 알려줘!

A. 에릭은 어디서도 잘 수 있어요. 전에는 샤워하다 그대로 잠들어버렸어요(웃음). 모두 같이 깨웠습니다.

Q. 한국에서 추천하는 곳은?

A. 인천 차이나타운.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기 좋아요! 짜장면이 만들어진 곳인데, 먹으려면 줄을 서야해서 평일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Q. 휴가 때 갔던 오키나와에서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 오키나와에 있는 동안 계~속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밤바다를 보러갔었어요. 거기서 다 같이 사진도 찍고, 여러 가지 깊은 얘기를 한 게 즐거웠습니다!

 

1998426일생

보컬 담당. 중성적인 외모가 특징적으로, 어떤 옷도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셀카를 잘 찍어 SNS에는 자주 멤버와의 사진을 올린다.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암산. 주판을 배웠어서, 4자리의 덧셈 정도는 여유롭습니다!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저는 기타를 배워봤는데 어려워서 포기했었기 때문에 피아노도 기타도 잘 치는 케빈! 그림도 잘 그리니까, 케빈처럼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싶어요.

Q. 멤버의 비밀을 몰래 알려줘!

A. 영훈이형은 반찬보다 밥을 많이 먹어요. (영훈 : 이 얘기는 데뷔하고 처음 공개하는 거예요! 흰밥 LOVE!!)

Q. 자기 전에 듣고 싶은 곡은?

A. 빅뱅의 SOL(태양)선배님의 [1AM]

Q. 커버해보고 싶은 곡은?

A. 한국에서도 유명한 [きな古時計] 기회가 있다면 꼭 일본어 버전으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1998115일생

댄스담당. 안무에도 참가하고 있고, 댄스 연습에서는 솔선해서 리더를 담당한다. 목이 긴 것과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

Q. [이것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A. 보조개. 자주 귀엽다는 말을 듣습니다!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A. 학년. 뭐든지 잘 먹는 모습을 보고 부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금방 배가 불러버리거든요.

Q. 멤버의 비밀을 몰래 알려줘!

A. 뉴는 거의 침대와 동화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일을 갈 때, 침대에 들어가 자고 있는 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두고 가는 경우도 있어요(웃음).

Q. 멤버에게 고쳐줬으면 하는 점은?

A. 상연이형의 아재개그의 수준이 조금... 낮습니다(웃음).

Q. 휴가 때 갔던 오키나와에서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 오키나와소바 가게에 갔어요. 밖에 있던 종업원분한테 [맛있나요?]라고 일본어로 물었더니 [맛있어요, 들어와요]라고 하셔서 따라 들어가니, 가려고 했던 가게와는 다른 가게였어요(웃음). 거기도 다행이 맛있었어서, 결과적으로는 좋았어요!

 

여기에서만 들려주는 크로스 토크

: 영훈이형은, 힘든 일이 있어도 기분 전환이 빨라요. 쌓아두지 않고 금방 잊어버려요.”

영훈 : 잊어버린다니(웃음). 내가 바보 같잖아~.

: 아니 그게 아니라! 좋은 에너지로 바꾼다는 거죠!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정말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고, 잘 챙겨주고, 무슨 일이 있으면 먼저 말을 걸어주고, 배려해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양보도 해주고...

: 잘생겨서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은 애교가 많아요.

: 자주 끌어안거나, 평소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애교!

영훈 : 큐는, 언제나 밝고 눈부셔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기분이 다운되어있을 때도 있지만, 스스로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타입이에요.

: 그럴 때는 잠을 자요. (일본어로) 네루코토데스.

영훈 : 그리고, 큐는 저희의 댄스 선생님이에요. 더보이즈는 칼군무로 유명한데, 그건 전부 큐 덕분입니다.

: 큐는... 뭔가 칭찬하려니까 부끄럽네요. 12명중에서,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모르는 게 있거나 하면 뭐든지 알려줘요. 어드바이스를 주면서 본인 자신의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뉴는 더보이즈의 보컬로, 뉴가 있어줘서 저희의 목소리에 파워풀한 느낌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확실한 본인만의 색깔이 있습니다.

영훈 : 맞아 맞아. 뉴가 솔로컷을 찍을 때 보고 있으면, 뭔가 유니크한 포즈가 나와요.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본인만의 독자적인 분위기가 나온다고 할까.

: 그리고, 숙소에서 필요한 걸 저희에게 물어보고 정리해서 싼 사이트에서 주문해줘요. 가격을 보고, 비교하고, 좋은 걸 찾아서.

영훈 : 맞아 맞아. 이게 간단한 일이 아니에요! 12명 전원에게 묻고, 싼 사이트를 찾고. 어려운 일이지만 해줍니다. 예를 들면 클렌징 폼이 다 떨어졌다던가, 모든 생활용품을 다 해줘요. 항상 고마워!